용인특례시, 개발사업 준공 전 지적확정측량 사전협의제 시행
용인특례시 시청 전경
(국민문화신문) 최은영 기자 = 용인특례시(시장 이상일)는 주택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 마무리 단계에서 진행하는 지적확정측량을 공사 시작 전부터 3차례 사전 점검하는 사전협의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.
지적확정측량이란 토지나 주택 등 대규모 개발사업 완료 시 종전의 지적공부를 없애고 토지 경계와 면적 등을 새로 정해 지적공부에 등록하는 절차를 말한다. 지적확정측량이 완료돼야 사업준공 등 다음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.
하지만 다수의 공사 현장에서 사업계획도와 다르게 공사를 하...